나의 최애 뮤지컬 <Hamilton>
뮤지컬 덕후는 아니지만 (내한 1번, 브로드웨이 1번), (웨스트엔드), (브로드웨이), , (조지킬)을 봤으니 그래도 뮤지컬을 좋아하는 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. 국내 공연은 비싸서 종종 보고 싶었던 뮤지컬만 보는 편이지만, 뮤지컬이 유명한 여행지에 가면 꼭 2개씩은 보고 오는데, 그 중 최고는 '해밀턴'이다. 해밀턴은 덕후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뻥 안치고 전곡을 100번은 듣지 않았을까 싶다. (ㅎㅎㅎ) 얼른 디즈니 플러스가 들어와야 또 볼텐데...흑흑 아무튼 갑자기 디즈니 플러스의 출시를 기원하며 해밀턴 영상을 보다가 국내에는 유명하지 않아 공연 볼 때 고생했던 생각이 나서 해밀턴 애정을 담아 영업 겸 팁이 담긴 글을 써본다. 1. 간단 소개 일단 뮤지컬 은 (진짜 천재) 린마누엘 미란다가 ..
2020.07.18